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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텀블러 마이보틀 오보틀 함께해요 ♥

요즘 날씨가 왜 이리 급박하게 변했는지

정말 여름을 보냈나 싶을 정도로 가을이 훌쩍 다가오고 있네요

덕분에 밖으로 나들이 할 일도 많죠?

저 역시 지난 주 밖으로 아이들과 오랫만에 나섰는데요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는 마/이/보/틀 저도 하나 챙겨 들고 나섰답니다^^ 

신나게 키카에서 논 후 아이들을 데리고 카페파머스 고고-

과자에 음료에 빵까지 잔뜩 먹고 수다떨고 나니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할 시간 ㅋㅋ

애들이 남긴 아이스크림을 먹어치웠더니 장작 내 청포도 에이드는 반이상 남았던 ㅠ_ㅠ

이럴때 필요한 마이보틀 오보틀 +_+

350ml, 500ml,700ml

개별포장 하나 깔끔하죠?

답례품이나 판촉물로도 손색없을 디자인에 하트뿅뿅했답니다^^

made in South Korea

거리에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젖병소재)으로 만들어 삶아도 OK!

여타 제품들과는 달리 믿을 수 있는 국내제작 100%와 소재니

마이보틀 오보틀 괜츈하지 않나요^^?

각기 다른 컬러가 참 이쁘지 않나요?

Bottle 자체의 투명성과 광택성이 높아 블링블링한 느낌마져 팍팍~

최고 내열온도가 109도로

전자레인지도,냉동실도,뜨거운물에도 모두 OK인 예쁜텀블러

우리집 두 녀석들은 Bottle을 보자마자

빨간색은 내꺼,보라색은 내꺼

벌써 찜 완료-_-''

입구가 넓으니 내용물을 넣기도,세척하기도 쉬워요^^

뜨거운 물에도 끄떡없으니 신경쓰지 않고 뜨거운물 바로 받기~

장보러 마트 나갈건데 저녁도 간단히 해결해야되서 정수기 물을 담았어요

나가면 분명 물을 찾을텐데 외부 정수기 사용하기도 그렇고...

게다가 날이 쌀쌀해 따뜻한 물을 받아가는게 좋을 것 같았거든요^

녀석들의 마이보틀 오보틀을 가방에 하나씩 넣어주니 완전 신난 녀석들-_-

Bottle을 만난 후로는 뭐든 여기에 넣고 마시려드는 녀석들 덕에 머리가 지끈지끈 -ㅐ-o-

안그래도 물을 많이 찾는 빈양인지라 Good!!

거기다 속뚜껑이 쉬이 빠지지않아 빈양같이 어린 아이들에게도 좋았답니다^^

확~하고 내용물이 입으로 쏟아지지 않으니 말이죠 ㅎㅎ

녀석들이 좋아하는 핫도그

아무래도 목이 메일 듯 하니 미리 꺼내어 준비~

뚜껑만 열어주면 혼자서도 벌컥벌컥

컵과는 달라서 그런지 녀석들이 더 흥미있어하는 것 같아요 ㅎㅎ

핫도그에 뿌려준 케첩만 다 먹은 슈군

입가에 먹는 티 팍팍 내주고 ㅎㅎ

아이들 손에도 적당한 사이즈라 미끄럽지 않아요

혹 떨어뜨리더라도 충격에 강해 쉽사리 깨지지는 않는 제품이라 걱정없답니다^^

주말 오후

오랜만에 키즈카페에 놀러왔어요

아이들 천국이니 엄마는 기다림에 지칠지도...

혹시나 몰라 또 이렇게 500ml에 물 가득 담아왔어요 ㅎㅎ

어랏- 찌찌뽕~

이거 뭔가요 ㅋㅋㅋ

대세는 대세인가봅니다 오.보.틀>_<

얼마전에는 사무실에도 하나 가져다 놨어요

더치커피를 하루 종일 끼고 사는 편인데  예쁜텀블러에 넣어 마시니 멋도 나고 덜 귀찮고...

용량이 크니까 한 병으로 퇴근까지 쭈~욱 사용 가능해서 좋아요 ㅠㅠ

나의 귀차니즘을 해결해준 ㅋㅋ

아차차-

요즘 Bottle에 물, 음료만 넣어다니는 분 없죠?

과일, 견과류,파스타면 등 수납용기로 활용하는 것이 대부분!

트라이탄 소재 자체가 다른 소재보다 산소투과율이 낮아

식품 보관용기로 유용하다는 사실^^

아신 분~?

ㅋㅋㅋ

이렇게 두루 활용이 가능한 예쯘텀블러를

1개를 주문제작 가능하다는 것

요즘 어디가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텀블러를 만들겠어요@_@

리뷰원본보기: http://blog.naver.com/wlsl0200?Redirect=Log&logNo=220477539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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