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텀블러 마이보틀 오보틀~ 뜨거운 물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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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틀 작성일15-09-24 17:19 조회2,220회 댓글1건본문
요즘 같은 날.
운동하기 딱 좋은 날~
그런 날이면 운동하러 가는 길 꼭 필요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보틀이 아닐까 싶어요.
그사실 몇 종류의 보틀을 사용해 봤는데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 바로 마이보틀 오보틀~!!!
이거 만한 게 없더라구요.
총6종류가 왔어요.
350ml 500ml 700ml 의 크기로 되어있어요
각각 두 개씩~
색색이 너무 예쁘다~
700ml은 하늘과 분홍
500ml는 회색과 빨강
350ml는 보라와 검정이랍니다.
평소에 다른 색은 많이 안보이는데 오오옷~~~
마이보틀 오보틀은~ 색이 종류가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짜잔~~
오보틀은 개인이1개를 주문할 때에
원하는 인쇄를 해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한 날,혹은 특별한 사람을 위해서
선물용으로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개별 주문 개별 인쇄는 국내최초로 시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 짱짱~~~
음~~ 나는 우리 꼬꼬마들 개인 보틀로 딱 이름이랑 사진 인쇄해서 줄까?? 하고 생각도 살짝쿵 하고 있어요
3가지의 크기가 있지만 그중에서
한결맘이 가장 선호하는 크기는 바로 350ml랍니다.
그냥 한결맘이 운동하러 갈때나
간단하게 외출을 할 때에 마실 것을 챙겨서 가기에 딱 좋은 크기 인 것 같아요.
요즘 이런 거 주문하면
made in korea
잘 없죠.
찾기가 쉽지 않아요.
왜냐하면 대부분이 차이나 차이나...
그런데 예쁜텀블러 오보틀은 한국에서 만들었어요.
오옷~ 믿을 수 있겠군
가운데에는 이렇게 오보틀 이름이 딱~~!!!
여기에 다른 걸 인쇄를 할 수 있다는 말이죠.
예를 들어 우리 꼬꼬마들의 사진이라던지~~~
아니면 이름이라던지~~
동글동글 귀여운 뚜껑이에요.
사실 보틀의경우 여름에 많이 사용한다고 생각을 하시잖아요.
하지만 오보틀은 뜨거운 물에도 끄떡없는~~
뜨거운 것에 녹아서 외형이 변하거나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거뜬히 사용할 수 있답니다.
겉 뚜껑??
안쪽 마개??
요렇게 색이 통일이 되어있어요.
물론 다른색으로 닫아도 충분히 닫히지만~~
그래도 요렇게 자기 짝을 찾을 수 있게 되어있으니까요~~~
헷갈릴 염려가 없겠죠.
우리 집은요.
주로 저 두개의 구멍이 있는곳 있죠?
거기에 빨대 두개를 꽂고 우리 꼬꼬마들이 둘이서 같이 마셔요
여름에는 미초를 타서 자주 마셨었는데요.
요즘에는 미지근해도 맛있는 보리차등을 티백과 함께 꽂아두었다가 마시고 있답니다.
오보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마구마구 흔들어도 새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거꾸로 해도 새지 않는다는것~
그래서 안심하고 가방에 넣어서 외출을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요렇게 앙증맞고 튼튼하고~
실용적인 오보틀은
그냥 보관용기로 사용해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한결맘의 집에 있는 원두랍니다.
헐... 찢어졌어...
젠장..ㅠㅜ
우째우째 원두가 들어있던 선반을 정리하다 보니
포장지가 찢어져 있어서 하나 둘 원두가 스물스물 탈출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오보틀을 가지고 와서
그속에 쏘옥~~~
아니~~
이건 뭐~~
보관용기도 아니고
뭐 이렇게 깔끔하게 ~~ 예쁘게 들어간대요?
몸통부분이 투명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속에 든 내용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정말 보관용기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아요.
야밤에 일을 많이 하는 한결맘.
그래서 잠을 쫒거나 아니면 새벽녁에 급... 배가 고플때가 종종있어요.
그럴 때 요즘 자주 마시는 것이 바로 핫초코...
요즘 왜 이렇게 달달구리한 게 땡기는지.....
그런데 그럴 때,
마시고 싶은 양은 많고
커다란 컵은 없고..
구번 마신다고 왔다 갔다 하기에는 코~~ 하고 숙면을 취하는 가족들을 깨울 것 같고...
그래서 자주 사용하는 것이 바로 예쁜텀블러 오보틀이랍니다.
저렇게 뜨거운 물을 넣어도
모양이 변하거나 하지 않거든요~
뜨거운물을 요만큼~~ 가득 가득~~
아.. 이러니 살이 찌지....ㅠㅜ
그리고 핫초코 가루를 넣고 마구마구 흔들어요~~
뜨거운 물을 넣었고,
또 마구 흔들었기 때문에 그 압력 때문에
핫초코가 새어나온다던지 흐른다던지 할 것 같은데
오보틀은 전혀~~
네버~
요녀석 물건일세~
그리고 오보틀은 새지 않는다고 했죠..
그래서 한결맘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
바로 우유거품을 낼때 요걸 사용해요~~
오보틀에 우유 넣고~~
그안에 요렇게 은박지를 돌돌돌 말아서 동그랗게 만들어서 풍덩~~
그리고 뚜껑을 닫고 쉐이킹 쉐이킹~~~!!!!!!!!!!!!
흔들어요
마구마구~~
팔이 떨어져 나갈것처럼~~!!!
흔들어 흔들어~~
그럼 짜잔~~
요렇게 우유거품이 만들어지지요~~
따로 우유거품을 내는 기계를 사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
그리고는 요렇게~
한결맘이 미리 뜨겁게 타 두었던 핫초코위에 쇼숑~~ 부어주기~
그럼 요렇게 맛있는 핫초코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뜨거운 물
차가운 얼음에도 외형 변형이 없고,
흔들고 뒤집어도 새지 않아서 너무 좋은~
예쁜텀블러~~
마이보틀 오보틀~~
예뻐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http://blog.naver.com/hyukmint?Redirect=Log&logNo=220482602896
댓글목록
오보틀님의 댓글
오보틀 작성일
보틀이 너무 투명해서 반짝반짝 빛이나요~^^ㅎㅎ
핫초코도 커피도 오보틀에 타서 마시면 더 맛있는것 같아요^^
아무리 쉐이킹,쉐이킹해도 새지않아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