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ml 텀블러가 일반성인들의 용량엔 가장 알맞은것 같아요
깜찍이 귀요미 350ml는 요즘 우리 준서 유치원 물통으로
사용중인데
이런텀블러 우리준서만 있겠지 ? 했는데 ㅎㅎㅎ
요즘 오보틀이 대세인가봐요 얼마전에 다른친구가방에 마이보틀이
들어있는거 있죠
반가웠어요 ㅋㅋ역시 오보틀이야 하면서 ..
환경호르몬에도 안전하고 위쟁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예쁘고 좋은듯 싶어요
오보틀 마이보틀은 입구가 넓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속뚜껑이 있어 내용물을 넣고 끼워 사용하면 흐르지 않고 물을
마시거나 할 수 있어요
트라이탄 소재라 열에도 강하고 냉동에서도 소재의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단 속뚜껑은 플라스틱이니 따로 관리해주셔요
사용하기전에 세척은 기본이니 ㅋㅋ
세척하려구 속뚜껑을 뺏어요
입구가 넓고 디자인도 굴곡없어 깨끗하게 관리하기 용이 합니다
젖병닦는 솔로 슥슥돌려 닦아 주어요
시원하게 헹구어주면 깨끗이 세척할 수 있답니다
헹구기도 간편하쥬?
이런 텀블러 봤나유 .
오보틀이어유 ~
젖병소재라 끓는물에서도 형태변형없이 소독이 가능하지만
전 주로 건조기를 이용하요 소독과 건조를 해요
저 요즘 차마시는걸 즐기는데 시원하게 즐기는걸 좋아해서 오보틀에
담아서 수시로 마시거든요
청양구기자티백을 시원한불에 우려 들고다니면서 마시면 참 좋답니다
예쁜텀블러 오보틀은 디자인도 한손에 쏙 들어오게 슬림해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참 간편합니다
냉장에 보관했다 출근길에 하나씩 가져가기도하고
신랑도 꺼내서 마시기도 하고
정말 사용도 높은 텀블러예요
요즘 차 즐겨마시는 것들중 또 하나 야관문차예요
야관문차는 물로 끓여서 마시기때문에 이렇게 주전자에 끓여놓고
식혀서 마시는데
뜨거운 온도에도 소재변형이 없는 오보틀에 부어보았어요
속뚜껑까지 덮어서 시원하게 해서 들고다니면서 물처럼 마셔요
텀블러 없었음 어쩔뻔했슈 ..ㅋㅋ
차 못마셨겠어요 이런 예쁜마이보틀이 없더라면 어디에 담아서
다니나요
위생적이고 깔끔하고 또 예쁜텀블러 오보틀 500ml라 용량도 딱
좋아요
야관문차 두병에 담아놓고 저 풀을 우린물이 오보틀에
담기니 좀더 맛있어보이는건
보틀이 예쁜 덕 인가봐요
ㅎㅎㅎ
가끔 아침을 못먹을때 슈퍼곡물믹스로 후루룩 먹을때도 있는데
오보틀에 담아 살짝 흔들어 시원하게 마시면 아침이 든든해요
ㅎㅎ
신랑 출근길에도 오보틀에 휘리릭 담아 주었더니
그자리에서 벌컥벌컥 ㅋㅋㅋ
속뚜껑이 있어 불편하지 않게 마실수 있어 차타고 가면서도
마시기도 합니다 ㅋㅋ
오보틀 마이보틀 텀블러는 산소투과율로 낮아 과일이나
곡물을 다른 용기보다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기도 해요
검정 텀블러만 보면 검은콩을 담고 싶더라구요
밥에 넣어먹곤 하는데 비닐봉지 대충 담아 보관하다
보틀텀블러에 담아 보관하니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고 내용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 좋았어요
맥주먹을 때 즐기는 넛츠류도 보틀텀블러에 담아 신선하게 보관해요
그냥 봉지에 담으면 대체 머가 들었는지 모르겟어서 풀어보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오보틀에 이렇게 담아두니 투명한 소재로 내용물을 확인하기 쉽고
슬립한 디자인이라
냉동실이나 수납장에 보관하기도 편리하더라구요
소풍갈때 과일을 담아 신선하게 먹으면 좋겠어요
피크니텀블러로도 강추강추
저번 봄에 피크닉 다녀올때도 오보틀 가져갔었는데 정말 좋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