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본문

기저귀 하나 뗀것 뿐인데 요즘은 가방안이 참 가벼워졌어요.

외출할때 기저귀 3~4개 가지고 다니던게

얼마나 짐이라고 요즘은 제물건으로 제법 채워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꼭 가지고 다니는게 하나 있어요.

바로 이 써니보틀 이지요.

헤헤;;

평범한 보틀같은데 어떤점이 그렇게도 맘에 들었느냐 하면

바로 가운데가 분리가 된다는 점이랍니다.

이렇게 말이지요.

그리고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투명한 유리와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의 장점을 결합한

친환경 재질의 트라이탄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좋아요.

안쪽으로 보시면 고무패킹이 잘 고정되어 있어

음료가 셀 걱정도 없구요

뚜껑도 그립감이 좋은 튼튼한 써니보틀이라

한번 더 내 가방안을 보호해줄 수 있지요.

파스텔 톤의 오보틀 너무 마음에 드는데

기능까지 좋으니 매일 가방에 넣고 다니지 않을수가 없지요.

양도 넉넉히 500ml를 담을 수 있어

외출해서 수시로 물을 자주 마시는 저에겐 안성맞춤 이네요.^.^

테스트로 한번 물을 담아보았는데요

그래도 흐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걱정따윈 안녕~

전혀 세지 않아요.

선반에 놓아두면 두는것 자체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으니

일렬로 세워두고 필요할 때 마다 맘에 드는 색상 골라서 외출 고고~~

매일 한잔씩 꼭 마셔주는 아아메.

믹스 아닙니다.카누에 우유 조금 탔을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써니보틀이 참 맘에 드는점 중에 하나가

분리가 되어 세척이 용이하다는 점인데요

두번째 맘에 드는점이 얼음을 자유롭게 넣을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아래에 얼음 가득 깔아주고

위로 커피를 넣어주면 보냉효과 톡톡히 하는 써니보틀이라

금방 녹지도 않고 오래도록 아아메를 즐길수 있다는 점.

그래도 혹시나 혹시나 하실수 있는데 단 한방울도 새지 않아요.

그래도 가방에 막 넣고 다닐껀데 너무 불안해서

몇번이나 테스트 한 몹쓸 불안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의 테스트를 거치고 가방 자리잡습니다.

아이와 외출 한번 한다치면 가방을 이리두었다 저리두었다

몇번이고 들추고 놓았다 내리기 일쑤인데

가방안에서 음료가 새는일 없어 이젠 밖에서 아아메 사먹지 않고

꼭 가지고 다닌다는.

저의 외출 필수품이 되어버렸답니다.^0^

리뷰원본보기:http://blog.naver.com/asdf1520?Redirect=Log&logNo=220507914115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