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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텀블러 오보틀 써니보틀 커피도 과일도 좋아

예전에 오보틀은 민자에 많이들 쓰던 그 디자인인데, 저는 써니보틀로 쓴답니다.

제가 쓰는건 약간 콜라병?  음료병 같은 느낌인데^^

중간 부분에도 분리가 되기때문에 입구가 좁아 활용도가 더 낮은거 같다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요 저질개그

여름 다 지났으니 다이어트는 바이바이?

나 분명 열심히 운동하기로 맘 먹었는데.... 날 추워지니 또 운동하러 가는게 귀찮아졌음;

하우레 한 두잔은 꼭 커피를 마셔줘야 뭔가 속도 편해지고 (?)

맘의 안정이 오면서 짜증지수가 하락되기때문에 꼭 꼭 ! 마셔줘야하는데 ㅋㅋㅋ

나 집에 돌체구스토 있는 녀자잔나... 캡슐 사서 뽑아 들고 나가면 저렴한데~~~~

커피전문점 가면 4~5천원은 기본 깨지는데! 그래서 안세고 예쁜텀블러 오보틀 들고다녀요 저!

이 예쁜텀블러로 커피 호로록 마셔주면 되고!

재질도 우리 아기가 쓰는 젖병과 같은 재질이라 따뜻한거 찬거 다 ok~

중간 부분을 열어주면 과일도 손쉽게 담을수가 있답니다!

요즘 쩡이 포도 너무 좋아해서 포도 담아서 외출할때 들고 나가니까 딱 좋아 ㅋㅋㅋㅋ

중간 부분때문에  혹 세는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을듯하여...

ㅋㅋㅋ 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고무파킹도 있고요! 절대 안세요~

저 카메라랑 한 가방에 쏙 넣어 마구 흔들고 다녀도 끄떡없더라는...

얼음 넣으면 온도차때문에 겉에 물 엄청 생기는거 아시죠?

요건 보온보냉병도 아닌데 그런 결로현상도 안심하더라고요^^

주말에 부산 가는길에 신랑이 전날 과음한덕에 ... 제가 운전해서 고고잉~~

운전하면서 호로록 마시려고~ 집에서 아메리카노 미리 만들어가져나왔어요

헤헤 요새 푸욱 빠진 헤이즐럿 시럽 넣은 아메리 넘 마시쩡!!>_<

오늘은 내가 바리스따?!ㅋㅋ

쩡이는 연휴에 한박스 샀던 포도

완전 푹 빠져서 하루에 한송이씩.. 두송이씩 거덜내고 있는데

내가 커피 담고있으니 자기도 포도 넣어달라고 징징대길래 담아서 주니 완전 좋아 날뜀 ㅋㅋㅋ

흔들고 자랑하고, 식당에서도 손에서 놓질 않아요~~

세가지 컬러중에 쩡이가 들고있는 보라색 컬러가 뭔가 포도 넣으니 예쁜텀블러인듯!

차에 타서도 물통은 저리가~ 오보틀 바로 옆에 딱 끼워두고는 꿀잠^^;

차에서 한알씩 빼먹더니 점점 줄어들고... 오늘 외출하는데 바닥에서 포도껍질 말라비틀어져서 발견됨ㅋ

옹옹 왕 마시쩡 ^//^

부산 진입하고는 깜빡이도 안켜도 운전 저질로 하는 아즈씨들땜에 !#$^!#$^ 버럭버럭 화나서

바로 운전자 체인지하고 뒷자리에서 오보틀에 든 아메리 마시면서 즐거운 휴일 보냈다지요!

직접 써보니 재질은 뭐 울 쩡이가 늘 쓰던 젖병과 같은 재질이라

안전하고 튼튼한거 알고 있어서 이미 믿음 200%

사실 세는거 아니야? 정말 많이 걱정했는데 집에서 물넣고

이것저것 넣어 흔들어봐도 아직까지 단 한번도 그런일 없더라고요

중간 부분열면 왠만한 과일들고 다 들어가고 견과류 이런것도 다 들어가니 보관할때도 좋은것 같고^^

모양도 예쁜텀블러라 들고 다니면서도 뿌듯 ★

괜찮은 텀블러 찾으신다면 오보틀~ 한번 써보세용! 난 개안은것 같은데

리뷰원본보기:http://bbovelyy.blog.me/2205069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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