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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프리입니다. 이웃님들 하루에 물 얼마나 드세요?

저는 하루에 못해도 1리터는 마시려고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물마시는 습관이 있지 않아서인지 물을 일부로 챙겨먹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매일 물마시는 습관을 들이려고 요즘 많이들 쓰시고 계시는 보틀을 사용중인데요.

그래서 요번에는 제가 쓰는 오보틀에서 나온 써니보틀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컬러는 블루,퍼플,그린으로

색감도 너무 예쁜 써니보틀이예요.

친환경 신소재 정품 트라이탄 젖병소재로 100% 국내산이기 때문에

삶아도 형태가 변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무려 열변형온도가 109도로 높아 불에 쉽게 연소되지 않는다니 굿굿

요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린.옐로우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_*

그리고 제 닉네임을 연상케 한 퍼플.

참고로 제자 퍼플을 좋아해서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퍼플로 바꿔놓은거지 원래 컬러는 이렇게 있어요.

높은 투명성과 광택성도 써니보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을 담으면 깨끗한 느낌이라 물을 더 마시고 싶게 하는 보틀이라까요..

또한 산소투과율이 낮아 식품보관용기로도 유용하다고 해요.

방울토마토같은 과일을 넣어놓고 보관해도 좋고 보기에도 예쁠듯.

그리고 제가 정말정말 편하게 느꼈던 부분이고 동시에 주변 사람들도 정말 편리하겠다고 느꼈던 부분은

몸체 상,하와 뚜껑이 3단분리가 되어 깨끗하고 편리하게 세척이 가능하단 점이예요.

사실 물통은 설겆이할 때 손이 들어가지 않아 입구가 좁아 설거지하기가 정말 불편하잖아요.

중간 몸체에 실리콘 패킹이 끼워져 있기 때문에 다시 부착하기에도 편하다는 점!

아까 퍼플도 이렇게 상,하 분리가 되기 때문에 가능했다죠 크큭

분리해서 이렇게 놓으니 컵 같기도 하고. 실제로 컵으로 사용 할 수도 있겠네요.^_^

요즘은 날이 추워서 여름보단 덜 타지만 자전거 라이딩을 즐겨하는 저에게

물통은 정말 산소호흡기와도 같은 존재인데 한손에 딱 잡히는게 사이즈도 좋고

500ml 용량이라 딱 적당하고 디자인과 컬러감도 예뻐 들고다니기 좋더라구요.

라이딩 할 때 항상 메고 다니는 힙색에도 쏙 들어가니 완전 굿굿

밖에 나가면 항상 500ml 생수를 사서 들고 다니곤 했는데 써니보틀 생긴 후로는

따로 돈 주고 물을 사지 않아도 되고 충격에도 강하기 때문에 혹시나 떨어뜨려도 깨질 걱정이 없어서 좋았어요.

가끔 카페가서 책 읽을 때는 이렇게 서니보틀에 담아달라고 해서 커피를 담아 마시기도 하죠.

커피는 사실 믹스커피만 좋아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밖에서 마시게 될 때는

남은 커피를 보틀에 담아 가지고 와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담날 마셔도 되고

항상 테이크아웃잔에 받았던 커피인데 환경에 도움을 준다는 기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렇게 갖고 싶어했던 보틀. 작은가방에나 큰가방에나 쏙 집어넣고 다닐 수 있고

매일 컵에 한잔한잔씩 물 마시기 불편했는데 500ml 담아 2~3번만 마시면 되니 물마시는 습관도 들이고 넘 좋은 써니보틀이였어요.

참고로 물을 자주마시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피부 건조증 예방,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젤 먼저 두뇌에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을 막아주고, 변비에도 좋다고해요.

물 다이어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물의 좋은점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막상 챙겨먹으려면 쉽게 까먹게 되고 마시기 힘든 물.저처럼 보틀을 이용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리뷰원본보기 :http://blog.naver.com/momzo?Redirect=Log&logNo=220527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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