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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틀에서 만든 써니보틀 스텐이라 더 좋아요~~^^

날씨가 벌써 낮기온은 20도를 웃돌고 있어요.

더운 날씨에는

얼음 동동 띄운 음료를 담을 보틀이

외출 필수품이죠.

보틀 하면 오보틀이 딱 떠오르는데요,

그오보틀에서 스텐 텀블러 가 나왔네요.

그 이름은 바로 써니보틀.

보통 보틀은​

젖병소재인 트라이탄을 많이 사용하는데

오보틀 써니보틀은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그 트라이탄소재와 스테인리스가 결합 되어서 더 좋네요..

더구나 금형부터 제조 까지

100% 국산 이라고 하니 더 믿음이 가요

윗부분은 트라이탄 소재

아랫부분은 스테인리스인데

색깔도 아주 예뻐요.

뚜껑부분도 특이하고 개성있네요.^^

전용파우치도 있으니

가방에 넣을때는 파우치를 사용하면

결로 생기는 거 방지 되어서

책같은 거 젖을 일 없겠어요.

이렇게 위,아래가 분리가 됩니다.

그래서 씻기도 편하고

커다란 얼음을 넣기도 좋아요.

위사진처럼 샘 방지 실리콘 이 있어서

눕혀놓아도 음료가 새지 않더라구요.

입구가 6cm 가까이 되다보니

아가들죽이나 이유식 같은 거 싸가지고 나가서

수저로 떠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음료를 보틀에 넣을때

이렇게 음료의 일부와 얼음을 먼저 넣은 뒤

위쪽 트라이탄 부분을 닫아서 연결하고

나머지 음료를 마저 채우면 되요.

수영장 갈때도 가방에 쏙 넣어서 가지고 가고,

놀이터 나갈때도 제가 마실 커피와

딸들이 마실 오미자를 가지고 나갑니다.

밝은 햇빛 아래에서 보니

써니보틀의 스테인리스 부분이

더 빛을 발하는군요.. ㅋㅋ

낮에는 더워서 얼음을 넣어왔더니

보틀 바깥쪽에 결로가 생겨요.

그리고 얼마나 시원한지 손이 시리네요.^^

그럴땐 이렇게 파우치에 넣어주면 되지요..

결로방지도 되고 손도 안시럽고 좋네요..

샘방지 실리콘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중간에 이음부분이 있어서

살짝 걱정이 됐는데

동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전혀 새지 않아요.

작년에 만들어서 지난 1월에 거른 오미자원액.

더운 여름엔 물대신 마실 음료로

오미자만한게 없더라구요..

오미자와 써니보틀 잘 어울리네요..~^^

오미자 좋아하는 큰딸.

엄마 닮아서 안좋아하는게 별로 없긴 하지만.ㅎ

아주 원샷 할 듯이 마셔주네요.^^

한강으로 산책 가면서도

오미자 한 병 넣엇  들고 갔어요.

올 여름 이 써니보틀이

한 몫 톡톡히 할 것 같네요.

스테인리스라 더 깨끗하고

보냉, 보온도 일반 트라이탄 보틀보다

더 유지되어서 좋아요.~~^^

아이들과 놀이터 갈때,수영장 갈때,

한강으로 운동갈때,

그리고 평소에 외출할때도

시원한 얼음물 가지고 나가기 딱 좋고

크기가 적당해서 더 좋은

오보틀 스텐써니보틀 올 여름은 이 아이와 아주 친하게 지낼 것 같네요..ㅋㅋ

리뷰원본보기-http://blog.naver.com/hs7699?Redirect=Log&logNo=22067286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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