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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많은 요즘~
내가 항상 가져나가는 물병이 있다.

얼마전 웹서핑으로 완전 득템한 물병!!!!

오보틀의 스텐써니보틀 텀블러인데~

분리가 되는 신개념 물병!!!

세척하기가 쉬워 너무 좋다!!!

이제 이 물병들고

봄꽃놀이 자주 가야지~~!!

바로 이게 스텐써니보틀.

아래는 스텐이고 위에는 젖병 소재의 병으로

뜨거운 물까지 가능한 병이다.

젖병소재인 트라이탄은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은 소재.

그래서 젖병 소재 로 많이 쓰이는데~~

충격 강도도 강하고~

산소 투과율도 낮아 식품 보관용기로 유용한 소재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유해물질이 없다는거!!

뜨거운 물 담을 수 있다는거!!

109도까지 가능하단다!

남산에 가지고 나가려고

시원한 물을 담았다.

실리콘 패킹이라 물이 새지 않는다.

물이 너무 차가워서 표면에 물이 맺히면

이렇게 파우치를 씌우면 된다.

이건 방수!!!

색깔이 여러가지인데 일단 검은색이랑 핑크를 주문했다.

끈이 달려있어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남산에서 잠깐 쉬는 중에 한 컷~

쿄~ 병 색깔은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이라

너무 예쁘네~

토요일 진주랑 만나 응봉산 개나리축제 가는 길에도

스텐써니보틀을 가져갔다.

물은 필수~~

버스 정류장에서 한 컷~

물이 새지 않는군.

중간 이음새를 잘 잠궜는지 늘 확인한다.ㅎㅎㅎ

응봉산에서 오보틀 스텐써니보틀 한 컷~

유후~~!!!

트레킹 갈 땐 이렇게 가방에  쏘옥 들어간다.

앞으로는 맛있는거 여기에 담아 가련다.

보냉도 되고 보온도 되고~

원하는대로 활용할 수 있어 좋다.

겨울에는 따뜻한 스프를 넣어 산에 가지고 가야겠다.

집에서 녹차 라떼를 여기 부어 마셨다.

더 오래오래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대만 화장품통 음료의 녹차라떼.

진한 녹차향이 올라온다.

여기 넣어서 시원하게 오래오래~

역시 새지 않는다.

잘 닫기만 하면 실리콘 패킹은 완벽하다!!

윗부분~~

이렇게 컴 옆에 두고~

집에서도 시원한 음료를 오래오래~~

평일 근무하는 날,

점심시간에 근처 공원에 나갈 때도 가져나갔다.

안에 달콤한 딸기라떼를 담아^^*

룰루랄라~~ㅋㅋㅋㅋ

안에 든 딸기라떼의 시원함이 그대로 유지됐다!

뚜껑은 이렇게 젖병소재로 만들어져서

뜨거운 물에 녹지 않고 변형이 없다.

109도까지 견딘다하니 대단!!!

그리고 실리콘이 없이도 새지 않는다는 자체가

완전 신기~~~!!!!!!!

너무 차가우면 집에서도 이렇게

파우치를 씌워 들고 먹으면 된다.

모든 부품은 made in korea.

중간 이음새는 모두 실리콘패킹.

변형없는 실리콘이라 안전하게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실리콘패킹 사진 자세히~~~

그리고 스텐부분은 이음새가 없어 녹이 슬지않고

통으로 제작해서 구석에 때가 낄 수가 없는 구조.

그리고 병 입구가 좁아 씻을 수 없었던 불편은 더이상 없다.

이렇게 분리하여 스텐 부분을 세척한다.

3단 분리되기 때문에

저 안에 그물망 수세미까지 잘 들어감!!

윗 부분도 세척하고~

정말 편리하고 좋다.

이런 병을 왜 이제서야 발견했을까~~ㅎㅎ

아~ 이거야말로 정말 득템~!!!!

봄나들이에 꼭 필요한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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