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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에 수분은 늘2% 부족행~

저는 뱃속에 물먹는 하마가 살고있는지

갈증을 매우 잘 느껴요

그래서 항상 마실거리를 끼고 산답니다

잦은 외근에 목마를때마다 음료를 사먹었더니

이게 한푼두푼 쌓이니 지출이 꽤 많더라구요

@.@

이거시 다 줄줄새는돈이쟈나 엉엉

어짜피 사먹는 음료도

거의 다 생수아니면 차종류인데

안돼겠당

텀블러에 마실거 담아다녀야겠다!!!

가벼운 텀블러 오보틀

칭구들이 예쁜 텀블러를 들고다니며

사용하는걸 볼때마다

나도 살까 싶었지만...

구매욕구를 떨어뜨린 두가지 이유

큰 부피와 무게.

요번에 맘먹고 인터넷을 검색검색쓰

제 맘에 딱 드는거 찾았습니닷

바로 가벼운 텀블러 오보틀!

오보틀 컬러 이미지 출고 공식 홈페이지

요건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

요 사진보고 완전 반했짜나요 ♡

깔끔한 디자인에 알록 달록

감각적인 색깔 겁나 예쁨

맨날맨날 들고 다닐껀뎅

이왕이면 다홍치마지요~

6가지 뚜껑색 모두 다 예뿜!

한가지 색만 고르는건

나에게 너무 잔인한 일...

맘에 드는색 세가지 한개씩 해서

350ml,500ml,700ml

세가지 사이즈 모두 GET ☆

그냥 플라스틱인줄 알았는데

아가들이 사용하는 젖병소재인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이라는 재질로 만들어졌데요

몸에 안좋은 환경호르몬도 없는데다가

내냉-40도, 내열106도 까지 견디는 소재여서

뜨거운물 사용,꽁꽁얼리기,전자레인지

모두 OK!

*글씨 인쇄가 안된 무지 제품은

삶아서 사용해도 된데요

짱이쥬?

겉에 인쇄된 글자색과

겉뚜껑 속뚜껑 색깔이 같아요

깔맞춤 완전 좋아하는데

낄낄 ㅋㅋㅋㅋㅋㅋ 짱b

요렇게 속뚜껑을 빼면

입구가 넓어서

액체종류가 아닌 다른 먹거리도

담을 수 있어서 정말 실용적이에요

저는 차 티백, 커피믹스 같은

물만 타먹으면되는것들이랑

간단한 주전부리를 넣어 다니면서

사용하고 있어용 :)

싱기한 속뚜껑!

마실때 음료가 너무 많이 쏟아져서

흘러 넘지지 않게 조절도 해주고

요렇게 차 티백도 고정 할 수 있고,

제대로 장착하면 손으로 빼지 않는이상

병을 막 뒤집고 흔들어도 안빠지더라구요

아이디어 상품인거 같아요b

직업특성상

삼실에 옷먼지, 종이먼지가

겁나 날려븜...@.@

겉뚜껑 열어놓고 속뚜껑만 해놔두

먼지 잘 안들어가구~~

머그컵에 깨끗한 종이로 덮어두고 사용했었는데 ㅋㅋㅋㅋ

오보틀 텀블러 사용하니 짱 편함!

요즘 외근 필수템으로 확실히 자리잡은 가벼운 텀블러 오보틀 *.*

가벼워서 담아간 음료를 다 마시구 나서도 들고다니기 부담없구

투명해서 얼마나 남았는지 눈에 바로 보이고~

생각보다 두꺼워서 병이 전혀 찌그러지지 않아요

뚜껑을 닫으면 절대 새지 않아서

가방속에서 막 흔들려도 걱정없음!

그래서 밖에서 커피 같은거 사먹을때 요기다 담아달라해요

한번에 다 못마시면 뚜껑닫고 가방에 넣어서 들고다니다 마시면 되니깐~

 텀블러 하나 들었을 뿐인데

갠지 좔좔 ㅋㅋㅋ

가벼운 텀블러 오보틀 예뽀 예뽀 *_*

리뷰원본보기:http://blog.naver.com/fluxus_yona/22069406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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