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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써니보틀,텀블러-오보틀

드디어 물병을 들고다닐 날씨가 됐습니다...ㅋㅋㅋ

예전에는 귀찮아서 물병 잘 안들고 다녔는데,

이제 나이를 먹었나... 물병 안들고다니면

한여름에는 체력이 달려서 꼭 들고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장만한 오보틀 스텐써니보틀!

이렇게 색상은 두가지로 구입!

오보틀 써니보틀은 100% 국산 제품 이랍니다.

오보틀 써니보틀 아래쪽은 실버스텐이고,

중간의 투명한 부분은 '트라이탄 소재' 랍니다.

트라이탄 소재라함은 거의 젖병에 많이 쓰여서,

삶아도 되는 소재랍니당 ㅎㅎ

용량은 500ml로 넉넉한 용량!

이렇게 뚜껑과 본체는 상하체로 분리 가능!

전 이게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ㅎ

입구가 좁고 기다란 텀블러는

안쪽까지 손이 닿지 않아서

세척할 때 완벽하게 닦기가 힘든데,

써니보틀은 분리가 되서 세척도 용이한데다가

트라이탄소재의 중간본체는 끓여서 소독도 가능하다는거~

저는 방수파우치도 추가 선택헸어영.

사진처럼 스텐부분까지만 감싸지는 파우치랍니다.

아무래도 시원한 얼음물 들고다니면

겉에 물방울 맺히는 것도 방지하고,

뜨거운 음료를 넣었을때는

뜨거워진 스텐으로부터 보호하기도 하고.

일석이조! >_<

두개중에 핑크색은 아예 회사로 갖고왔어요 ㅎㅎ

회사에서 워낙 물이나 커피를 많이 마시다보니

회사에서도 굉장히 유용하게 쓰고있답니당 :)

특히 회사에서 얼음 동동 띄워서

찬물 마시면서 일하면 딱 좋음!

보라색 중간몸통인 실버스텐!

요고는 스타벅스에 가져가서 텀블러 대신으로

커피를 마시는 용으로 사용한답니당

스타벅스는 개인컵이나 텀블러에 커피를 받으면

300원 할인되는거 아시져?

저는 오보틀 스텐써니보틀 덕분에

300원 할인받음 ㅋㅋㅋ

요즘 시즌메뉴로 인기메뉴인

스타벅스 체리블라섬 라떼!

써니보틀에 담으니 톨사이즈가

스텐크기만큼 딱 들어가네요*_*

완전 신기방기

예쁘게 벚꽃핀 모양이 참 잘어울리는 >_<

뜨거운 음료를 담으니 스텐 부분이 뜨거워서

방수파우치를 꼈습니당 ㅎㅎㅎ

역시 방수파우치를 끼니 하나도 안뜨겁고 좋음!

날도 따뜻~ 하니 봄날씨 느껴보고 싶어서

잠깐 산책 나갔다 왓는데

그때도 오보틀 스텐써니보틀에

차가운 물을 담아서 나갔어용:)

걸으니 살짝 더운 날씨에

차가운 물을 마셔주면서 걸으니

물마저도 꿀맛으로 느껴짐 ㅋㅋㅋㅋ

분리되는 구조라서 물이 새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뒤집어서 마구 흔들어도 물이 새지 않더라구요!

덕분에 흔들흔들 편하게 들고 산책다녀왔어여 ㅎㅎ

이리저리 활용도 참 좋은 오보틀써니보틀!

앞으로 야외, 실내 어디서든지

다양한 용도로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용

리뷰원본보기: http://blog.naver.com/gloryum/22068318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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