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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가까워지니까 나갈 때면 물 챙기는 게 필수가 되어

위생적이면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아이스텀블러를 마련했어요~

두 아이도 각자 줘야 하고 여기저기서 쓰이는 빈도수가 잦아져서

한두 개로는 안되겠기에 여유분까지 7개를 데려왔는데 직접 받아 보니
매일 새롭게 쓸 수 있어 현명한 선택이었다 싶은거 있죠.

양면이 다른 깔끔한 케이스에 담겨 빠르게 도착

바닥에 보이는 반가운 MADE IN  KOREA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다니 더 마음이 간 아이스텀블러랍니다.

모두 꺼내 나열해보니 꺄하~ 시선을 사로잡는

선명한 원색부터가 심쿵하게 만드네요.

옐로,화이트,그린,레드,오렌지,보라,민트 블루 총 7가지 컬러랍니다.

가벼운데다 깨지지 않고

폴리프로필렌이라는 친환경 소재이기에 유해물질이 없어

꼬마들한테 주기에도 안심할 수 있겠더라고요.

부드러우면서 튼튼한 실리콘 같은 느낌이네요.

구성을 보자면 컵과 뚜껑,덮개,밴드로 되어있답니다.

밴드에는 원하는 문구를 넣을 수 있는데

한개를 주문해도 문구를 넣어서 인쇄가능하다니 참고하세요~^^

350ml와 500ml 를 나란히 두면 크기 차이는 이 정도 나는데

사람으로 치면 어깨까지 온다고 보면 되겠어요.ㅎㅎㅎ

요즘 커피숍에 갈 때 텀블러를 가져가면 커피를 할인받을 수 있다는거 아시죠?

저도 진작부터 봐서 알긴 했지만

마땅히 가져갈만한 게 없어서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이제 자랑할만한 아이스텀블러가 있으니

소소한 팽복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쁜 지호맘이에요+ㅁ+

밴드만 바꿔줘도 분위기 달라 보이는데 오보틀 텀앤텀블러는

뚜껑과 덮개까지 요리조리 내 마음대로 그날 기분에 따라

조립하듯 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답니다.

기본도 깔끔하니 괜찮지만 셀프디자인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니 재밌기도 하더라고요.

작은 아이들도 새 옷을 입혀주고 나니 각자 개인 뿐 아니라

기념품이나 판촉물로도 딱이겠다 싶었어요.

손잡이 부분에 실크 인쇄를 통해 이니셜 등 문구를 삽입할 수 있다니

커플템으로도 좋고 여성들에겐 그야말로 취향저격!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에도 사용 가능하고

약 20분동안은 보온,보냉 효과가 지속되고 뜨꺼운 음료도 물론 담을 수 있답니다.

홈이 하나 있길래 뭔가 했는데 덮개 고정용이라는거~

위생적으로 쓸 수 있으면서 센스만점이라 할만하지요?

뚜껑도 그렇고 닫고 싶을 땐

모양 맞춰 살며시 꾹 눌러주면 된답니다.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내 취향이다 싶은 컬러로 조합해봤는데

손에 착 감기는 게 예쁘기도 해서 괜히 들고 다니고 싶어지는거 있죠.

시원하게 얼음물 만들어 옆에 두고 수시로 마시고 있는데

커피나 음료로 대신해도 GOOD

덮개까지 바꿔놓으니 또 다른 느낌이죠?

요렇게 스트로를 넣어 사용할 수도 있고

여름내내 잇템이 되어줄 우리집 아이스텀블러랍니다.^^

http://ohbottle.com/shop/list.php?ca_id=n0

리뷰원본보기-http://blog.naver.com/992153?Redirect=Log&logNo=220742958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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